증점제

타라검은 페루와 볼리비아 안데스 지역이 원산지인 콩과 식물 Caesalpinia spinosa의 씨앗으로 만듭니다. 잘 익은 씨앗 주머니를 수확해 햇빛에 자연 건조한 후 가루로 만듭니다.

타라검은 재료의 식감을 높여 주는 증점제이며 재료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오랫동안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해 줍니다. 그렇기 때문에 푸딩, 소스, 수프, 요거트 등 여러 가지 식품 레시피에 사용해 밀도를 높이고 한층 맛 있어 보이게 만들어 주는 완벽한 재료입니다.

Kinder에서는 Kinder Maxi King에 타라검을 사용해 안 쪽의 크림 식감을 향상시키고 훨씬 맛 있어 보이도록 합니다. Kinder에서는 페루 산 씨앗을 사용해 단순한 공정으로 토스팅과 그라인딩을 수행하는 공급업체의 타라검만 구매합니다.